새해를 맞아 두번째 시간입니다.
다음달이면 2학기가 시작 되는데 1학기 마무리도 준비해야 하는 어중간한 시점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복습을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포복을 하는...(호호) 형국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루하게 진도만 나갈수는 없으니
가끔 걷다가 옆엔 무슨 꽃이 피었는지 땅바닥엔 어떤 돌맹이가 발에 채이는지도 살짝씩 곁눈질 해가면서 산을 오르듯 걷고 있습니다.
오늘 숙제는 일기와 읽기가 있어요. 복사한 동화가 있으니
2번 읽고(1번이라도 좋아요) 부모님의 사인후 보내주세요.
집에서 하는 숙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이 시간을 빌어 강조 드려요.
1교시~2교시
지난주 11과 복습
으 ㄴ/는
보기 ; 자주 만나는 친구가 누구예요?
제가 자주 만나는 친구는 슬기예요.
"ㄹ" 탈락 / ㄹ->ㅂ
보기 ; 선생님은 어디에 사세요? (살다)
사탕이 아주 답니다. (달다)
12과 <가장 친한 친구예요>
가장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과목
좋아하는 한국 음식
자주 하는 놀이
위의 질문으로 친구들을 인터뷰하고 도표를 만들어서 정리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교시
구름빵을 시청하고 홍비에게 숨을 불어 넣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색종이와 솜을 이용해서 만들어 붙여서 얼굴의 표정을 표현하니 같은 캐릭터지만 아주 다른
홍비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머니들 숙제 꼬옥~~ 참견들(^^) 해주시고
다음주에 뵐게요.
오늘 못나온 친구들, 다음주엔 꼭 만나자.
건강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