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평화로운 이 지역에 살면서 주님 몸된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아울러 우리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한국학교를 운영할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뮤리에타 한국학교는 1994년 5월 본교회의 창립과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좀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한글 교육을 위하여 2008년 2 월 이사회를 조직하고 토요한국학교로 전환하였습니다. 한글뿐아니라 한국의 역사, 전통, 문화등 전반적인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속의 한국인으로서 조국의 발전에 동참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한국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합니다. 현재 8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교사들 또한 학생들에게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과 학부모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장 김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