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Year~~~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달라진건 없습니다. 우린 계속 쭈~~욱 전진만 할뿐이지요. ^^
첫날부터 공부만 해서 미안하지만
하고 싶은 한자나 원고지 쓰기는 못했어요. 복습과 진도가 빡빡해서 말이지요.
1교시
*ㄹ* 탈락,
은, 는....사용하여 상황 도입에 대해 공부하고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 2명에 대해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운동, 자주 듣는 음악, 자주 만나는 친구, 자주 먹는 음식등....
2교시
받아쓰기와 읽기
3교시
전래동화 <어린 원님>
오랜만에 동화 읽기를 했는데 역시 문장마다 단어가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이해를 돕도록 영어로 혹은 풀어서 설명을 했지만 이해하는 표정들은 아니었어요. ㅎㅎ
한림학사, 원님, 이방...계급의 명칭이나 영어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복병처럼 나타나서
우리들을 괴롭혔지요. 허나, 우리 아이들이 누굽니까.
선생님의 짧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질문과 답을 찾으며 읽어 나갔습니다.
<생각 다지기>의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이해를 시킬수 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작년보다 추운 날씨가 연이어지고 감기도 지독합니다.
가정내 건강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건강한 생활 하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