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전에 공부한 쌍기역을 복습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만 빠져도 쉽게 잊어버릴 수 있으니 꼼꼼 하게 체크 했습니다. 발음하기가 어렵워서 그렇지 쌍자음이 들어간 단어는 쓰기가 조금은 easy 한지 단어읽기,받아쓰기를 모두 잘해주었습니다. 거기다가 방학이라 바빴을텐데 숙제도 빠짐없이 다 해 왔구요.
2교시에는 쌍디귿<ㄸ>를 공부 했습니다.
같은 패턴으로 'ㄷ'을 어떻게 쓰는지 "ㄸ" 쓰는순서와 함께 "ㄸ+모음" 을 읽어 가며 발음 연습을 했습니다.
"ㄸ"이 들어간 단어가 무엇이 있는지 한글기초 상,하 교재를 통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3교시에는 시청각 수업< 말안듣는 청개구리>를 시청한후 독후 활동으로 개구리가 되는 과정,거꾸로 말하기,색종이로 엄마개구리, 아기 개구리를 접어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오늘도 웃음 한가득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글을 또래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것이 더 흥을 돋구고 즐거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