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26년도 1월도 한 주 남짓 남았습니다.
매번 연초에는 나름 큰 계획을 세우고 당차게 출발하지만, 년말에 결산해 보면, 항상 아쉽고 부족했던 점들이 많았던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2026년 역시 새로운 꿈과 소망을 갖고 도전할 것입니다.
작년 년말에는 현지인 교인들이 저희 부부의 멕시코 선교 사역 30주년 기념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마치 몰래 카메라처럼 극적으로 준비해 주었기에 너무나 감동적이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현지 동역자들과 성도들의 사랑과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Mexicali와 Rosarito 지역에서의 진행했던 사역들의 안정화는 물론이고, Ensenada 지역애서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것입니다.
1차적으로 30-40명의 인원이 숙식과 모임을 할 수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1월9일(금)부터 조립식 콘테이너 3개를 옮겨 놓고, 토지 정지작업과 바닥 콘크리트를 치기위한 준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건물들이 완공되면 목회자, 선교사 및 크리천들의 쉼터와 훈련 장소, 그리고 단체 세미나 등에 사용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10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복합 센터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La Bufadora가는 도로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뒷쪽은 산이고 앞쪽은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이 사역은 저 혼자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Baja California 한인 선교사 몇 명이 힘을 합하는 공동 사역입니다.
이를 위한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MKPC와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uchas gracias